[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지역민의 여론과 시정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정인화 광양시장이 12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인화 시장 취임 이후 개최되는 두 번째 시민과의 대화로 일반주민,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원로,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정성과 및 운영 방향 보고, 읍면동 현안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100분가량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