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검사장비 제작 전문 업체인 자비스는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국내외 고객사의 라인 증설 및 투자 확대에 따른 배터리 검사장비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수주 확대로 전년대비 배터리 검사장비 매출은 359.1% 증가한 93억을 기록했다. 배터리 수주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별도 기준 39.2% 증가한 매출액 223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3.1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사진) 자비스, 올해 수주 ‘순항’…”여전히 2차전지 수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