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매카시 의장이 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트위터)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미국인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미국인 10명 중 4명이 중국을 적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