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오후 항공부품/레이더/전자광학장비 전문 항공우주 방산기업인 ㈜키프코전자항공 본사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방산기업 현장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의창구에 본사가 위치한 ㈜키프코전자항공(대표 정경안)은 1989년 설립 이후 방산부품 국산화를 통해 축적된 정밀가공기술을 바탕으로 ▲군 통신장비 ▲안정화 짐벌(gimbal: 수평 유지 장치) ▲항공기엔진 및 기체부품 ▲암호보안장비 ▲레이다 장비 등을 제조하는 항공우주 방산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