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뇌물수수혐의 4차 공판에 증인 출석하고 있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개공) 기획본부장이 "정 전 실장은 이재명과 자신을 항상 동일시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