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인 이병훈 의원 ( 광주 동구남구을 ) 이 특별시 · 광역시 대선거구제 , 중소도시 · 농산어촌 소선거구제도입과 지방에 가중치를 주는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19 년 만에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 첫날 23 번째 주자로 나선 이병훈 의원은 “ 선당후사 ( 先黨後私 ) 를 넘어 선국후당 ( 先國後黨 ) 의 마음으로 선거제 개혁에 의견을 모을 때 ” 라면서 “갈등과 대립 속에 민생이 실종” 되고 “우리의 운명이 걸린 과제들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다” 면서 선거제 개혁의 필요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