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강남 납치·살해 사건' 범행 배후로 지목돼 전날 구속된 유모씨에 이어 그의 배우자 황모씨도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