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7일 완도 신지면 송곡항 일원에서 깨끗한 연안환경 조성과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해안가 쓰레기 수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 전남도의회, 완도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신지면 청년회,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어선 10척을 동원해 해양쓰레기를 육지로 운반하는 등 청정한 바다 살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