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국 천주교회는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을 실시했다.

전국 16개 교구 지원금과 개인 후원금 총 4,311,715,286원(미화 3,315,428.90달러, 2023년 3월 28일 기준)을 교황청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