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5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상담을 희망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렵고 인터넷 민원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로, 이날 상담에서는 각 분야(행정, 산업, 농림, 환경, 도로 등 16개 분야)별 20여 명의 전문 조사관들이 영암군을 방문하여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고 현장 중재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