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뉴시스]

지난해 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훌쩍 넘겼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건전 재정 기조로 전환하며 정부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맸지만 1년 동안 97조원에 달하는 국가채무 증가세를 막을 순 없었다. 그 사이 국민 1인당 갚아야 할 나랏빚도 187만원 늘어나며 2000만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