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이 대중으로 확산되면서 소액 기부가 늘어나고 있다.

곡성군(군수 이상철)에 따르면 3월 29일 기준 고향사랑기부 건수의 92%가 10만 원 미만 소액 기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서는 소액 기부자들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