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오는 31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노후공공임대주택 30년,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공사에서 관리 중인 공공임대주택은 준공 후 평균 30년 이상 경과했으며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수선유지비도 급증하고 있다. 공사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정책포럼’을 통해 현안사항 및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지속가능한 중・장기 공공임대주택 관리방안을 도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