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오위안=AP/뉴시스]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27일(현지시간)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발하면서 인사하고 있다. 마 전 총통은 대만과 단교한 온두라스가 중국과 수교한 다음 날 1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2023.03.27.

마잉주(馬英九) 전 대만 총통이 27일 몇개국 남지 않은 대만의 외교 수립국 중 하나인 온두라스가 중국과 수교한 지 하루 만에 긴장 완화를 위한 시도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대만 총통을 지낸 인물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그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