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이 최근 법인카드 마일리지로 구매한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가족센터, 복지관 등 총 11개 기관을 통해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저소득 가정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