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이탈리아 주교회의(CEI)가 주최한 사회정치 교육과정 ‘제4차 계획’(이탈리아어: Progetto Policoro)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만나 사회적 주체의 일부로서 청년들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다른 모든 사회경제적 주체들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평화는 사회정치 교육에서 빠져서는 안 될 주제”라면서 “전쟁은 정치의 실패이며 이러한 사실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