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부터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잇는 공중보행로 전 구간을 개통한다.

공중보행로는 북항 재개발사업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로, 부산역에서 북항 재개발지역 내 친수공원과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