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최대 환대로 시진핑 맞았지만...]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극진한 환대와 예우를 받았다. 푸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 성 게오르기 홀에서 공식 환영식을 열고 시 주석을 맞이했다.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래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