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남구는 오는 4월 13일 광주 남구 효천역에서 출발하는 통일열차의 전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남구는 22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바라는 많은 주민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상반기 첫 번째로 운행하는 통일열차 참가자 모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오는 6월 1일 출발 예정인 2차 통일열차 탑승객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