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삼향읍 맥포백학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무안군 삼향읍 맥포백학마을 방문

전라남도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행복버스는 주민들이 간단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장비 등을 갖추고 매주 4회 전남의 오지·산간벽지 등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 보건·복지·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