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이재명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 사건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전 전략사업실장을 맡았던 정민용 변호사가 지난 대선 당시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건영 의원이 동석한 자리에서 차기 정부 인선을 논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