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美 국채 보유액 7개월 연속 감소]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지난 12년 새 최소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8일,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지난 1월 말 기준 8천594억 달러(약 1천122조원)로 작년 12월의 8천671억 달러보다 줄었는데, 이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이며, 이로써 지난 12년여 사이에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