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일 오후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는 총사업비 390억 원을 들여 ▲벡스코요금소에서 센텀시티 지하차도를 연결하는 ‘접속램프’ 276m와 ▲센텀지하차도에서 올림픽동산삼거리를 연결하는 ‘평면도로’(언더패스) 284m를 설치하는 공사로, 올해 1월에 착공해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