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15일 BMC 15분 힐링공원 조성을 위한 사회 환원사업인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 될 방재공원은 호천 180계단 초입의 철거된 공가주택지(A=242㎡)를 활용하여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비상시 방재기능을 담당하고 평상시에는 주민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기존 3개의 단을 활용하여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