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서부보건소는 1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애월읍에 소재한 국제가정문화원에서 다문화 가정의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164명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다문화 가정의 프로그램은 베트남, 캄보디아 등 여러 문화의 전통춤 배우기, 월드컵 노래에 맞춰 체조하기, 음악에 맞춰 장단 익히기 등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본인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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