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은 12월 20일 오후 2시 30분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교육과정에 기반한 종합예술교육과 공연예술을 연계한 뮤지컬‘12 Twelve’을 공연했다. 오케스트라와 뮤지컬‘12 Twelve’를 위드 코로나에 힘입어 지역사회에 첫 대면 공연을 선보였다.
서귀포여자중학교는 2019~2022 학교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종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연극, 뮤지컬, 탄츠테아터 등 다양한 종합예술을 정규과정에 도입한 건은 제주에서 첫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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