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1~3등급 상향으로 17개 시도 중 지수 개선 최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지역안전지수 총 6개 분야 중 교통, 화재, 자살, 감염병 4개 분야에서 1~2등급에 오르는 등 2015년 지역안전지수 공개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 관련 주요 통계를 활용해 시‧도/시‧군‧구 그룹별로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해마다 공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