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환경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 ˊ23년 36억 원 투자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스마트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참여 희망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은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축사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사육환경개선으로 냄새 저감 및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