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8억 원 투입하여 12개 지구(관로 6.6Km)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 23년 예산 25억 원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해온 2022년도 농업용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관로, 관정, 저수조 등) 개발사업은 1970년 초부터 이루어져 노후화에 따른 농업용수 관 파손, 누수, 수압 약화 등으로 농가에서도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