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및 연탄반입 운송비 지원으로 보편적 에너지 복지 기여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2023년 생필품 및 연탄반입 운송비 지원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해 생필품 해상운송비 지원 사업은 12월 28일까지, 연탄반입 운송비 지원사업은 12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유류, 가스 등 생활필수품에 대한 해상운송비를 우도는 8,500만 원, 비양도는 3,300만 원 등 1억1,800만 원을 지원하여 보편적인 에너지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