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해 할 시간이 어디 있어.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란 걸…”

63세로 짧은 생애를 마쳤지만 늘 소녀 같은 감성으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 준 故 김자옥 배우의 말입니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던져주었던 그녀, 행복하게 살기에도 부족하다는 그녀의 말이 송년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