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 시 벌채 산물은 최대한 수집하여 목재 자원으로 활용하고, 산물의 수집 및 운반이 어려워 임 내 처리가 불가피한 경우 현장 파쇄하거나 그물망 피복을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