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이 주관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해녀 문화 사업이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내 최초로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지난 14일 열린 '2022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부문에서 우수사업 표창(문화재청장상)을 받았으며,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