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문대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여 천체관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찾아가는 별빛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12일에는 우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오는 12월 22일에는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추자초등학교에서 추자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준비하며, 12월 27일에는 19시부터 20시까지 탑동 광장에서 공개 관측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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