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코로나19로‘20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시모노세키 한·일 국제여객선이 16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성희호와 하마유호는 정원 460명~ 650명, 16만톤급의 선박으로 매일 교차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