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지역인 대만에 올해 첫 한파가 엄습하면서 이틀간 99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북부 타이베이 20명, 타오위안 13명 등 전국 각지에서 비외상성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