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4회‘사랑의 사도상’에 도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전청기, 효돈초등학교 고형순 교장, 제주고등학교 변성구 선생님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4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세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