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함으로 되어 있다. 나는 친절한 사람일까? 나도 모른다. 단지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에게도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해달라고 강조한다.
올해 중문동에서는 연초부터 많은 친절시책을 세워 실행해왔다. 첫번째로 한 것은 “밝음 미소로 친절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문구를 슬로건화이다. 두번째로 민원 홍보 안내 문자 발송시 안내문에 끝말로 “‘000삼촌, △△사업 신청하러 동사무소 방문해주세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안내하였다. 그랬더니 지역주민들의 중문동에서 기분 좋은 문자를 받았다는 등 호평을 해 주었다. 세 번째로는 민원인들이 방문 신청 민원이 너무 많아 다 알지 못하고 두 번 세 번 방문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 신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판을 제작하여 주민들이 왕래하는 출입구에 크게 붙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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