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독사 예방 및 지원 관리체계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고 2023년 신규사업 중점 발굴에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도·행정시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고독사 예방·지원체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은둔형 대상자 발굴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고독사 위험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