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19일 열리는 모 공기업 송년회 및 임직원 시상식에 초청돼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이라는 염원을 현실로 이뤄낸 우리 대표팀의 불꽃 투혼과 더불어 EPL에서 뛰고 있는 ‘캡틴’ 손흥민과 ‘황소’ 황희찬 선수를 비롯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함께 뛰었던 27인(예비 1인 포함)의 태극전사 간 필승을 위한 공감 형성 소통의 힘을 이끈 캡틴의 리더십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