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올해 들어 가장 춥고 많은 눈 예상…19일(월)까지 이어질 듯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7~19일 제주 전 지역에 대설·한파·강풍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고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 해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새벽부터 한라산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18일에는 중산간 및 해안지역에도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