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 기증 ‘삼각산기행시축’ 등 선보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7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제주추사관에서 ‘추사와 벗들’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추사관 기획전시 ‘추사와 벗들’은 제주추사관 명예관장 유홍준 교수가 기증한 ‘삼각산기행시축’을 비롯한, 추사 김정희 선생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유물들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