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진로환경에 맞추어 진로 목표를 수립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2년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을 지난 12월 14일 세화중학교에서 운영했다.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은 이소영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형제의 숲’을 읽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수정 강사의 지도로‘변화하는 미래! 관찰과 통찰의 눈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와 재능을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