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시민의 디지털격차 해소와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올해 추진한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사업이 곧 완료된다고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확대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력하여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버스정류장, 주요 관광지, 공공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제주시 내에 무선AP(Access Point) 2,630여대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