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12월 14일 MG산남새마을금고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축구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길 산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노력하는 선수들이 대견하다.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