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 만들기, 드로잉 프로그램으로 제주비엔날레 주제 이해도 높일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17일 제3회 제주비엔날레 어린이·가족 참여형 워크숍 '예술가와 함께 낭독하고 그리기'를 진행한다.

'예술가와 함께 낭독하고 그리기'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인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Flowing Moon, Embracing Land)’을 더 깊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워크숍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