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가을방학 전 멤버이자 작곡가 정바비가 불법촬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위반과 폭행 혐의를 받는 정바비의 선고기일에서 징역 1년 선고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5년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