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엄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5억 원 투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애월읍 중엄리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엄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주민주도형의 공모사업으로‘21년부터 주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사업 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