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시와 노래의 만남으로 제주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를 12월 1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는 재릉초, 저청초, 제주교대부설초 학생들이 김정희 아동문학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창작한 시에 작곡가가 곡을 붙인 후, 예술감독 강혜명 성악가가 지도하여 학생들이 노래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