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다각화 통한 베이커리 경쟁력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유통채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작년 요기요 배달 음식 루키 메뉴 1위는 ‘크로플’이 차지했다. ‘크로플’은 전년 대비 주문 성장률이 무려 620%나 증가하며 홈 카페 족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카페 외식업계 시장에서도 케이크보다는 정성스럽게 구워진 개인 카페식 베이커리가 소비자에게 커피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디저트 전문 브랜드 요거프레소에서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크로플을 이용한 신메뉴를 직영점 한정 시범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